일상생활

더 글로리 시즌2 몇부작 언제? 문동은의 박연진 학폭복수 결말은? (더글로리 명대사)

주알남(주식 알려주는 남자) 2023. 3. 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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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2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몇부작? (더글로리 명대사)"

 

더 글로리는 공개한지 며칠 되지 않아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끈 우리나라 인기시리즈입니다. 3월 10일에 시즌2가 공개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과연 몇 부작일까? 요즘 학폭에 대한 사회적 이슈때문인지 더 글로리의 인기 때문인지 학교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정말 뜨겁다.

 

더 글로리의 등장인물

 

문동은 (학폭의 결말은..?)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수가 없거든....뭐가 됐든 날 좀 도와줬다면 어땠을까?"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가난함을 이유로 잔인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자퇴를 한 후 죽을힘을 다해서 교사가 되었다. 과거의 짙은 트라우마 탓에 한 치 앞을 볼수 없는 절망의 나날을 살아온 인물이다. 분노와 증오로 빛 한점없는 극야의 시간을 버텨오면서 온 생을 걸고 가해자와 방관자를 향해 복수를 계획한다..."추락할 너를 위해 타락할 나를 위해.."

 

 

문동은은 오랫동안 약자의 위치에서 복수의 칼을 갈아 온 사람답게 상대와의 심리전을 통한 계략에 매우 능하다. 살아오는 내내 복수만을 상대해서 인지 현대적인 상식이나 유행에 어둡고 자신의 주변에 인간관계를 두지 않으려는 태도를 종종보이지만 자신과 다름없는 처지인데도 한없이 밝은 현남과 자신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숨기지 않는 여정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인다.

 

 

물건 깨지는 소리와 카메라 셔터 소리에도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문동은은 윤소희가 옥상에서 떨어졌을때 그 모습을 지켜봤던 것 때문에...보건 선생님의 도움으로 학폭 피해의 증거인 박연진과 그 일당에게 고데기로 지져진 자신의 상처를 카메라로 찍을 때 그 고통스러운 기억이....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은 복수를 위해 선택한 것이지만, 목표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동은 ..최혜정에 대한 복수로 최혜정의 예비 시어머니와 같은 절에 다니면서 가까워졌는데 ... 최혜정의 예비 시어머니는 문동은을 자기 아들의 신붓감으로 눈독을 들였는데 아들이 다른 다른 여자를 최혜정을 선택했다고 아들 욕을 할 정도의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문동은 명대사 (더글로리 명대사)

 

 

 연진아 그거아니? 네 딸은 거꾸로 보는 세상을 좋아하는 거....세상이 거꾸로 인  그 순간에도 모든 색이 헷갈려도 이해받기 때문일까?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

오늘부터 내꿈은 너야..우리 꼭 또 보자..박연지..

 

모든 것을 가진 네가, 세상 누구도 두렵지 않을 네가 순간이나마 내가 두려울 곳은 과연 어딜까?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파상은 파상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 글세 그건 너무 페이플에이 같은데요... 여러분..

....당해봐서 아는데 각오를 했어도 폭력은...많이 아파요..

 

방관자에 대한 복수(더글로리 명대사)

 

옛 담임인 김종문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문동은을 도와주기는커녕 가해자들 편에서 문동은을 힘들게 한다. 그러한 김종문은 천식이 있었는데 꽃을 사서 찾아간 문동은....그의 아들 수한이 장학사가 되는 기로에서 아버지의 과거의 일을 폭로하고 장학사를 포기할지 아니면... 장학사가 될지 고민하게 만드는 문동은...장학사에 눈이 멀어 존속살해를 선택한 김종문의 아들....고의로 꽃다발을 방안 가득히 채워놓아 천식이 있는 아버지를 지병으로 죽은 거 처럼 꾸미는....

자식의 손으로 죽게 만든 점은 담인선생이 과거 학폭피해를 입은 문동은이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도와주기는커녕 문동은의 어머니를 이용해서 가해자와 돈으로 합의하게 한 어쩌면...자신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연의 법칙을 알려주는....

 

 

더 글로리 몇부작? (더글로리 결말은?)

 

더 글로리는 시즌1에서는 문동은의 살아온 어린 시절 학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러한 문동은이 복수의 칼을 물고 그 복수 하나만을 생각하면서 버텨오는 힘겨운 나날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과연 더 글로리 시즌2에선..."남의 고통 속에 앞정서던  그 발과 나란히 걸은 모든 발...남의 불행에 크게 웃던 그 입과 입 맞춘 모든 입... 비릿하게 그 눈과 다정히 눈 맞춘 모든 눈... 조롱하고 망가트리던 그 손과 손잡은 모든 손... 그리고 그 모든 순간  기뻐하던 너의 영혼.... 난 거기까지 가볼 생각이야 연진아.."

 

3월 10일 더 글로리 시즌2 몇부작? 결말은...

 

"오늘부터 모들날이 흉흉할거야...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난 너한테 한 짓 다 회개하고 구원받았어.....죽으면 꼭 천국가...사는 동안 지옥일테니깐..."

 

"끝에서부터 가운데로...침묵속에서 맹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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