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조금은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책은 47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두께로 조금은 부담감을 주지만...책의 첫장을 열고나서 부터 200페이지를 쉬지 않고 읽었을 정도로 내용상의 전개가 뛰어나고 마케팅 전문가 답게 글속에 살아있는 유혹때문인지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이책은 마케팅관련 도서이다. 그래서, 물건을 파는 것, 서비스를 파는 것 등 자신이 꼭 남에게 무엇인가를 팔아야 하는 영업을 생각하신다면 물론 이책이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간들이 모여사는 사회라는 곳에서 속해있고, 늘 남들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의 소개한다든지 남들에게 무엇인가를 설득해야한다든지..(회사내의 프리젠테이션...등등)..